전체 글3 영화 미디어의 진화 보름달과 모닥불, 영화관과 TV, IPTV와 스마트폰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화와 TV시청이 게임과 독서에 이어 한국인의 취미생활 5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취미인 영화 보기에 관련해서 영화 미디어의 진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의 무릎베개를 베고 보름달을 보며 방아 찢는 토끼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조그만 흑백 TV를 보다가 영화관에 가서 처음 느꼈던 큰 스크린에 비추어진 컬러영상에 감동했던 학생시절을 거쳐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대형화면의 IPTV로 쉽게 수천 개의 영화를 검색해 골라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보름달과 모닥불 영화 미디어의 진화는 인류의 이야기 전달과 불빛 사용문화에서 시작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아주 어릴 적 시골에서 모깃불 옆의 평상에 올라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있는 저에게 할.. 2023. 2. 27. 프라하의 봄 영화소개 줄거리 감상평 제목과 내용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영화들 중 하나였던 영화로 우리나라 제목은 체코 민주화운동을 뜻하는 "프라하의 봄"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줄거리는 영화제목과는 조금 다르며 원작 소설의 내용에 따른 주인공들의 각기 다른 사랑과 삶의 방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감상평에서는 감상 후의 느낌과 원작소설과 다른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영화소개 1988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원제는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1984년 체코 출신의 작가 밀란 쿤데라가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라하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1989년 개봉하였습니다. 감독은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유명한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시작인 .. 2023. 2. 16.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요 등장인물 내용 국내외 반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케이블방송 tvn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이다. 윤세리 역의 손예진과 리정혁 역의 현빈이 주된 등장인물이다. 줄거리는 남한 재벌 막내딸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 중 북한에 불시착하여 민경대대 대위 리정혁과 만나 서로 다른 점들을 극복하며 점차 사랑을 키워간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종영 후 2021년 3월 현빈과 손예진의 실제 결혼으로 이어져 국내외 반응이 다시 한번 뜨거웠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요 등장인물 윤세리(32세/손예진) 두 오빠를 둔 남한 재벌가 막내딸로 독자적인 브랜드 세리스 초이스를 만든 능력까지 갖추어 기업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으나 우연인지 필연인지 북쪽에 불시착하여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리정혁(32세/현빈) 북한 국경수.. 2023. 2. 15. 이전 1 다음